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렌 마렉 (문단 편집) == 능력 == 결론적으로 성인도 안된 나이에 다스 베이더는 물론이고 다스 시디어스까지 죽기 직전으로 몰고 간 사기 캐릭터이다. 베이더도 못했던 '''"포스로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땅에 충돌시키기"''' 라는 묘기를 선보인다.[* 대기권 안에서 있던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지면에 박은 것.''' 허나 나중에는 힘이 부족했던 건지 추락 후에 멈추지 못하는 바람에 자신에게 돌진하는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피해 달아나야만 했다. 하지만 그걸 떠나서 그 정도 질량의 물체를 조작했다는 것 자체가 비범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소설과 [[닌텐도 DS|NDS]] 버전에서는 이미 추락하고 있던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방향을 바꾸는 정도로 파워가 너프되었다. 그런데 이것도 충분히 엄청난 행위이다.] 사용하는 [[라이트세이버 검식|검식]]은 한손 역수[* 예외적으로 Wii버전에서는 콘솔 특성상 역수를 구현하기 힘들었는지 라이트세이버를 올바르게 들고 있다.] 스타킬러 본인은 아니지만 포스 언리쉬드 2에서 나오는 클론의 경우 자르카이로, 두 개의 라이트세이버를 역수로 휘두른다. 게임내에서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며, 방어 스킬이 거의 전무하다. 영화나 애니에서 여타 제다이들이 블래스터를 잘 반사시키는데 비해, 스타킬러의 블래스터 반사실력은 방어를 만땅으로 채워도 고만고만한 수준. 초반에 잠시 플레이해볼 수 있는 베이더의 반사실력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하지만 공격 패턴이 많고, 거기에 강력한 연계기가 많아서 방어의 빈약함을 충분히 채워준다. (물론 방어버튼 누르면 막지못하는 공격 빼고는 전부 막는다.) 단 DS판에서의 경우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블래스터를 자동으로 튕겨내 반사시켜버린다. 게다가 전속 운전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타 제다이/시스와는 달리 파일럿으로서의 재능도 많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암살/격투 목적으로 특화된 케이스. 다만 이것은 뭐라고 하기 힘든게, 그가 직접 운전한 적이 없기 때문. 특화라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것만 보여줄'''뿐이고, 실제론 마인드 컨트롤도 쉽게 사용한다. 단순히 묘사가 되지 않았거나 베이더가 암살에만 열중하라고 붙여줬을 가능성이 크다. 무슨 교육인지는 상세히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교육하는건 질렸다.'''는 말이 있다. 또한 스타킬러는 암살자로써 다스 베이더가 황제를 죽이기 위해 키운 제자였기 때문에 훈련 받을 때는 포스를 배움으로써 얻을 수 있는 내면의 평화 같은 포스의 밝은 면과는 담을 쌓고 철저히 포스의 어두운 면으로 파괴적인 능력을 배웠다. 그렇게 자신의 재능을 전부 파괴적인 쪽으로 키웠다보니 포스를 이용한 물리적인 전투력에서는 매우 강력한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쪽 재능이 없는가하면 그건 또 아닌데, 생전 처음 해보는 명상으로 건조중인 데스스타의 위치를 확인하기도 했다. 라이트사이드에 재능이 없었다면 명상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검술에서도 다스 베이더를 압도하면서 몰아붙이다가 끝내 포스로 내던져버리기까지 했다. 이런 재능 때문인지, 어린 시절부터 자기 아버지보다 더 강한, 제다이 마스터급의 포스를 지니고 있었고 이를 알아차리자[* 포스가 너무 강해서 베이더는 처음엔 켄토 마렉의 스승의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그의 스승은 죽은 지 오래.] 베이더는 갈렌을 쏴 죽이려는 스톰트루퍼들을 학살하고 자기가 죽인 제다이의 자식을 제자로 쓰고자 끌고간다. 그 뒤에 어린 애를 굉장히 가혹하게 대하며 다크사이드에 특화된 암살자로 키운 것. 재능도 재능이지만 그런 인생을 살았으니 파괴적으로 강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포스 언리쉬드 3에선 '''베이더에게 어떠한 유효타도 주지 못하며 압도적으로 패배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비록 발매되지 못했지만 적어도 제작진 측에선 베이더가 방심했거나 봐줘서 패배했거나 그랬던 것으로 보인 것이고 결론적으론 베이더가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하다고 매듭을 지을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포스 언리쉬드의 다크사이드 엔딩은 애초부터 불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렇다고 갈렌이 베이더보다 약하다고 볼 수 없는게, 1에서 베이더는 너무 완벽하게 개박살났는데 2의 갈렌은 클론이기때문에 원본이 아니다. 무엇보다 1에서 최종전은 베이더와의 결전이 아니라 베이더를 쳐바른 뒤 황제와의 결전이다[* 갈렌이 황제를 죽이면 그 뒤에 갈렌을 죽이려는 베이더의 계략일 수도 있겠으나 냉정하게 봤을때 황제가 정면에서 맞다이쳐서 죽었다면 자기 생존 가능성부터 계산해봐야한다. 게다가 진짜 사정없이 두들겨맞은 베이더와 다르게 황제는 딱히 본인이 받은 피해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